화장품도 4차 산업기술로...스마트공장 도입 완료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이든팜은 스마트공장(Smart Factory) 도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제품을 조립, 포장하고 기계를 점검하는 생산의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지능형 공장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힌다.

중소벤처기업부터에서 추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든팜은 2022년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최종적으로 도입을 완료했다.

이든팜 관계자는 “첨단 기술 도입과 공정 자동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라인 효율성 극대화, 공정시간 단축, 비용절감은 물론 품질향상을 통해 제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든팜은 ‘한 방울의 힘’이라는 순수, 청결의 슬로건을 앞세워 글로벌 K-Beauty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OEMㆍODM 제조 전문 기업이다. ISO22716, ISO14001, ISO9001 인증을 획득, 화장품 제조 기술 우수기술기업 T-4 등급 인증,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보다 수준 높은 화장품 제조를 지향하고 있으며 2023년 8월에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출처 : 빅데이터뉴스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1251301219449aeda69934_23